'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우열가리기 힘든 F4, 종지부 찍은 4인

2016-02-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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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무도-못친소2’ F4를 가리는 게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는 우현, 이봉주, 바비, 이천수, 김태진, 하상욱, 조세호, 김희원, 김수용, 변진섭, 데프콘 등이 출연해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때 아닌 F4논란이 일어 서로 그중에 잘생긴 F4라고 주장했다. 이에 결국은 ‘둥글게 둥글게’게임으로 F4를 정하기로 했고 의자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작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결국 F4는 ‘외모’와는 무관한 게임결과로 정해졌고, 영광의 F4는 이봉주 지석진 박명수 이천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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