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상엽,97년 여성 주부 납치 살해..얼굴에 비밀 씌워 목 졸라

2016-02-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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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tvN '시그널' 9회에선 1997년 여성 주부가 납치돼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1997년 10월 한 여성 주부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고 있을 때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 남자(이상엽)가 와서 “하얀 강아자의 발이 부러졌어요”라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이상엽과 여성 주부는 같이 그 강아지에게 갔다. 그 강아지를 보자 여성 수의사는 그 남자에게 “이 강아지 다리 누가 부러뜨렸어요?”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그 여성 주부에게 “내가 그랬어요”라며 그 여성 주부를 납치해 집 화장실에 데려왔다. 그 여성 수의사는 얼굴에 검은 비닐이 씌워 있었다.

이상엽은 여성 주부의 목을 졸랐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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