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수민, 못하는게 없다 '걸그룹댄스부터 진행능력까지'

2016-02-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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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3' 이수민이 화려한 입담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한다.

이날 이수민은 1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똑소리 나는 입담을 선보여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민은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고 묻더라. 나는 01년생"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오히려 MC 군단은 이수민이 01년생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굴하지 않고 이수민은 노안의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이수민은 박명수와 함께 '보니하니'의 대표 코너인 '행운의 여보세요'를 진행했다. 이수민은 어수룩한 '보니' 박명수를 쥐락펴락하며 유재석급 진행 스킬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이수민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딩계의 유재석' 이수민의 맹활약은 오늘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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