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민현 "'카툰돌' 콘셉트, 자신있다"

뉴이스트 아론, 민현, JR[사진=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카툰돌’ 콘셉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그룹 뉴이스트 네 번째 미니앨범 ‘Q i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5년차를 맞이한 소감에 대해 백호는 “국내에서 1년 반만에 앨범을 냈다. 5년차라는 생각보단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인 것 같다”며 “더욱 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툰돌’로 돌아온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해 민현은 “자신감이 있다. ‘카툰돌’이라고 하면 한 번쯤은 궁금해서 찾아보실 것 같다.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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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이스트 네 번째 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마하켄타 프펠도문(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하고 지켜주겠다는 약속하는 노래다. 특히, 동명의 만화인 학산문화사 김강원 작가의 ‘여왕의 기사’를 모티브해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담은 여왕을 지키는 기사로 재탄생했다. 뉴이스트의 마음을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한층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보이스를 담아냈다.

뉴이스트는 1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