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플로스플라워, 유로피안 스타일의 실전 플로리스트 수업 화제

2016-0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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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장이 직접 가르치는 플로리스트 및 화훼장식기능사 과정 인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플로리스트’가 꿈의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플로리스트 수업을 통해 기술을 배운 뒤 꽃집을 창업하는 데 비용이 높지 않을뿐만 아니라 꽃 작품을 통해 자기만족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플로리스트 과정을 가르치는 전문 플로리스트 학원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경력이 짧거나 전문 자격증이 없는 플로리스트들이 강의를 개설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기초가 부실한 강의를 수강할 경우 높은 수준의 기술을 습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학원을 고를 때는 강사의 경력, 작품수준, 커리큘럼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플로스플라워(원장 박지원)는 전문 기술을 배우기 희망하는 예비 플로리스트를 위해 15년 경력을 가진 박지원 원장이 직접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 과정을 통해 유러피안 스타일의 꽃다발, 꽃바구니는 물론 리스, 토피어리, 웨딩부케, 웨딩악세사리 등을 배울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작품 디자인 기술뿐만 아니라 꽃의 재료를 잘 활용하고 재료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디테일한 노하우까지 함께 전수한다. 또한 국가 자격증인 화훼장식기능사 과정도 운영하고 있어 전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전문 과정 이외에도 창업과정, 취미반, 원데이클래스 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아름답고 우아한 디자인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플로스플라워 박지원 원장은 “기초가 탄탄한 플로리스트 수업을 통해 기술을 배워야 후에 다양한 소재로 더 아름답고 전문적인 작품을 만드실 수 있다”며 “플로스플라워는 매년 달라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을 개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꽃 냉장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은 플로스플라워는 신선하고 아름다운 꽃다발, 꽃바구니 등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행사 꽃장식, 웨딩페키지, 홈파티 및 개업 케이터링, VVIP 고급형 꽃선물, 과일바구니, 머니플라워, 꽃 목걸이 등의 유니크한 상품 제작 서비스와 꽃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오는 입학식 및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이 들어간 꽃다발, 꽃바구니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꽃배달은 주문량이 많아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최소 이틀전에 주문해야 가능하다.

플로스플라워의 플로리스트 수업과 꽃다발, 꽃바구니 등 구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블로그(www.flosflow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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