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2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계좌개설 가능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신분증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10분 만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온라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mPOP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휴대폰 명의확인 등 본인확인 후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촬영해 타 금융기관에서 송금하는 절차만 거치면 된다.

안전한 실명확인을 위해 금융보안원에서 승인을 받는대로,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에게 3년간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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