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관에서 협회의 제70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제약협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제약협회는 17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73억3000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16년도 사업 목표를 '글로벌 진출 성과 증대'로 정했다. 아울러 △윤리경영 확산·정착사업 강화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글로벌 진출 정책 지원 및 국제협력 강화 △의약품 관련 규제 선진화 대응 △바이오의약품산업 진흥 및 정책 개선 △한국 제약산업에 대한 우호적 여론환경 조성을 6대 핵심 전략을 설정했다. 오는 24일에는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날 의결된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하기로 했다.관련기사오너 2세·최연소 제약사 대표, 류기성 경동제약 부회장의 승부처원희목 제약협회장 “대통령 직속 혁신위 설치 추진”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이사장단과 회장 등도 선출할 예정이다. #정기총회 #바이오의약품 #한국제약협회 #연구개발 #윤리경영 #정기총회 #한국제약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