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 시민불편해소대책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2016-0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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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시민불편해소대책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17일 구청 소통실에서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區 폐지)의 행정혁신을 위한‘원미구 시민불편대책반’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병전 구청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행정복지센터 추진과제별 진행사항 점검, 시민불편사항 발굴 및 해소대책방안 마련, 시민홍보실적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김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구청을 폐지하는 행정혁신을 시도하는 만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여 행정복지센터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불편해소대책반은 지난 1월 과장 및 동장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추진사항 보고 및 점검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복지센터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시민불편대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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