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장 장애인복지관 방문 안전컨설팅

2016-02-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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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심재빈 과천소방서장이 17일 과천시 문원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1일 이용객이 약300명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이 많아 재난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이날 심 서장과 곽재복 장애인복지관장은 건물 전층을 돌아보며, 화기취급장소와 비상구등 대피로를 확인하고, 주차장과 외부 소방차량 진입로, 부서위치 등을 검토했다.

곽재복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안전에 대한 소방서의 깊은 관심에 감사하다”면서 “복지관에서도 소방시설 등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사고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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