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베페(BeFe)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후지필름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ax)’부터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Year Album)’까지 행복한 육아 생활을 돕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이의 성장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한 권의 앨범에 담을 수 있도록 이어앨범 이용 상품권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한국후지필름 부스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특별히 마련된 포토월에서 아이의 사진을 인스탁스 카메라로 무료 촬영해주는 것부터 부스 방문객에게 매시간 미니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이어앨범 모바일앱 체험 행사에서는 도우미의 안내에 따라 이어앨범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어앨범 모바일앱 설치 고객에게는 일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물티슈도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한국후지필름이 이번 박람회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할인 혜택과 체험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경험하고 아이의 성장 모습, 가족과의 추억을 차곡차곡 정리해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