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45살 생일 맞은 윤정수, 김숙 ‘돈 티슈’ 선물에 '활짝'

2016-02-16 16:11
  • 글자크기 설정

윤정수, 김숙[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생일을 맞아 아내 김숙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평소 ‘남자 목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안 된다’며 ‘가모장’의 면모를 자랑하던 김숙. 반면 그의 기에 짓눌려 왔던 윤정수는 생일을 맞은 하루 동안이라도 왕처럼 김숙을 부려먹는 게 소원이라 밝혔다.

청소부터 안마, 외식까지 끝이 없는 윤정수의 요구에 ‘참을 인’자를 새긴 김숙은 실컷 당하면서도 ‘가모장’답게 화끈한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뽑아도, 뽑아도 돈이 계속 나오는 ‘돈 티슈’를 준비해 윤정수의 입을 귀에 걸리게 만든 것.

‘파산남’ 맞춤 선물인 ‘돈 티슈’를 받은 윤정수는 눈이 뒤집힐 만큼 황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선물을 준비한 김숙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숙이 선사한 윤정수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은 1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