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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 예고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16/20160216154201109760.jpg)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 예고 영상 캡처]
김현태의 앞으로 돈 1000만원이 입금된 내역을 확인한 박태호(길용우 분)는 김현태에게 분노한다. 김현태는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박태호는 그런 김현태를 매정하게 내쫓는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런데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3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최재영은 전화를 받고 놀란 표정을 지은 후 박수경에게 달려가 “수경아!”라고 사정하며 박수경의 팔을 잡는다. 박수경은 “놔”라고 소리치고 최재영을 뿌리친다.
이에 따라 박수경이 박수경 가족과 KP그룹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트린 사람은 바로 최재영이고 최재영이 그 누명을 김현태에게 씌웠음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내 사위의 여자 33회 예고 동영상에는 “당장 해고하세요. 고발하고요”라는 어떤 여자의 음성도 나온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3회는 1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