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장승조 분)은 박수경의 가족사와 회사에 대한 나쁜 소문을 증권가에 퍼뜨리고 이로 인해 KP그룹 주가는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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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은 그 누명을 김현태에게 뒤집어 씌운다. 박태호(길용우 분)는 김현태에게 “왜 그런 짓을 해?”라며 “당장 사표 써”라고 소리친다.
한편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선 이진숙(박순천 분)이 방 여사(서우림 분)와 연락이 닿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2회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