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도서관 '행복한 노후준비' 특강

2016-02-16 14: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시립평촌도서관에서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준비’란 테마로 특강을 실시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오는 22∼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평촌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준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데 부응해 노후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2일 <노후준비 필승전략>, 23일 <놀이로 디자인하는 여가>, 24일 <돈 안 드는 건강법>, 25일 <알기 쉬운 재무설계>를 각각 주제로 재무설계, 여가생활, 건강영역에 관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룬다.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anyanglib.or.kr)나 전화(8045-6218)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퇴직자와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제2의 안양부흥 일환인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양강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