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경기도 실시 “2015년 안전문화활동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과 우수관서로 선정된 안기승 의왕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2015년 안전문화활동 우수관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의 대규모 지역안전축제로 자리 잡은 “굿모닝경기 119페스티벌” 행사시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지원을 하는 등 도민 안전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한편 안 서장은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 안전문화활동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왕119안전체험관을 빠른 시일 내에 보수보강하고 찾아가는 소방교육을 확대해 조기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