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웬토가 사각 형태의 도시락에 음식을 담아내는 전통적인 ‘쇼카도벤또’의 특색을 담아냈다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웬토는 도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동식 벤토를 바탕으로 요리의 다양성과 먹는 즐거움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좀 더 다양한 메뉴와 맛을 제공하기 위해 3단 형태의 도시락으로 구성된다.
이번 겨울 시즌 동안 소개되는 웬토의 주제는 ‘겨울의 향기’다.
또 ‘2단 (NI-DAN)’은 W만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전체요리’로 제공된다.
‘3단 (SAN-DAN)’은 대구로 깔끔하게 맛을 낸 대구지리 냄비, 소고기 등심 산쵸구이, 굴 후라이 아귀가라아게가 서빙된다. 단 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 구성은 바뀔 수 있다.
W 서울 워커힐 나무의 새로운 웬토 가격은 7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