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는 지난해 해외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중소기업(달팽이커뮤니케이션, 드림셰프, 성우금속, 와이앤에이치)과 롯데·현대·CJ·GS 등 홈쇼핑사에게 공동표창이 수여됐다.
해외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이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다.
행사에서는 올해 홈쇼핑 방송지원사업에 신청한 기업들의 선정평가도 이뤄졌다. 참여신청 283개사 중 서면평가를 통과한 100개사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