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기업&일자리지원센터』에 가면 일자리를 잡(job)는다

2016-02-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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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구(청장 강범석)가  최근 일자리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기업&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취업상담과 취업특강, 상설채용관 운영, 경력단절 여성 취업장애 극복 프로젝트,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 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통한 구인ㆍ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주력하는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서구『기업&일자리지원센터』에 가면 일자리를 잡(job)는다[1]


그 결과 2015년도에는 6,162명이 일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서구청 제2청사) 개소한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하루 평균 500여명이 이곳을 찾아 각종 서비스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일자리 지원센터가 보다 나은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우수한 인재를 찾는 기업을 위해 적극노력하고 특히, 청년 내일 찾기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청년 실업난을 해소 하는데 힘쓰겠다”며 알찬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서구청 기업&일자리지원센터 ☎560-5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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