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출신 이민경이 결혼 2년만에 파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이민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경은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이민경은 2년만인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14년 1월부터 별거 상태였던 두 사람은 관계 회복을 기대했지만 가치관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