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네슬레 거버가 18~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9회 베이비 페어에서 아기들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건강한 우리 아기 1000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임신을 시작으로 생후 2년까지의 1000일 동안은 아기에게 균형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일생 중 가장 빠른 성장과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기 때문이다. 성인 두뇌의 약 30% 크기로 태어난 영아는 만 2세가 되었을 즈음 성인 두뇌의 80%까지 성장한다.
처음 1000일의 중요성(출처 : Nestlé Korea ‘The first 1000 day, Programming your future health’)
이에 비해 아기 위의 크기는 생후 2년이 될 때까지 성인의 30~40% 용량 정도로 성장한다. 섭취 가능한 양은 적지만 가장 빠른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아기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이 시기에 섭취한 영양소와 형성된 식습관은 성인이 된 이후의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양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아기의 각 월령에 따라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고루 담은 단계별 영양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월령별 위의 성장(출처 : Nestlé Korea ‘The first 1000 day, Programming your future health’)
거버 관계자는 "자사의 뉴트리션 시스템을 이용하면 아이들에게 균형잡힌 영향을 공급할 수 있다"며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건강한 우리 아기 1000일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1위 베이비푸드 제조사 네슬레의 성장단계별 영양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