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과 직원들은 지역사랑과 나눔의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분기마다 이 같은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에서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인 지행역부터 롯데마트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신시가지 시민공원을 비롯한 4개 공원에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군것질 쓰레기, 폐비닐 등을 거두고, 불법 광고물(벽보·전단 등)을 제거했다.
이선재 회계과장은 “연중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건의하기 이전에 사전에 파악하여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이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하여 공무원으로써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한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