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비키 2016년 전속 모델로 발탁

2016-02-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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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오연서가 여성복 비키를 대표할 모델로 발탁됐다.

비키는 2016년 봄 시즌부터 배우 오연서를 모델로 선정,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는 젊은 감각의 여성들을 타깃으로 비키만의 차별화된 패션을 제안한다. 오연서와 함께 브랜드의 트렌디한 감성을 여성스럽게 풀어내며,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원 비키의 문종국 사업부장은 "비키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오연서는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라며 "오연서를 통해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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