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과 열애설… "K그룹·H그룹?"

[사진=남보라 SNS]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 남성은 최모 씨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의 아들로 휜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89년생 동갑내기로 지인을 통해 3년 전 처음 만났고 그 뒤 가까운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다.

또한 지난해 12월경 남보라 친동생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을 때도 옆에서 따듯한 격려와 위로를 건네주며 남자친구로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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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