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토트넘 손흥민이 최저평점을 받은 가운데, 과거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유소영의 열애설이 나오자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는 "여자 만나는 것보다 선수 생활에 충실해라"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또한 측근 역시 "손흥민 유소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 손흥민이 부모를 잘 따르는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며 열애설을 부인해 결별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2경기 연속 골 '펑펑'…손흥민 "올해 팬 덕분에 행복한 경기 펼쳐, 대한민국 최고"손흥민, 인성도 '월클'이네…"팔레스타인에 박수 보내주고 싶어" 한편,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5~2016시즌 #손흥민 #유소영 #토트넘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