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인디에프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전속모델 유연석의 2016 S/S 화보를 선보였다.
다양한 활동 및 패셔니스타로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유연석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화사한 봄날, 연인과 데이트를 앞둔 로맨틱 가이의 모습과 한여름의 나른하고 이지한 모습을 연출한 일상의 컨셉까지 퍼펙트하게 소화하며 여러 가지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칸딘스키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내믹한 컬러감의 조합을 파스텔 컬러의 공간에서 담아내 시즌감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유연석과 먼저 만나 본 S/S 상품은 2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트루젠」은 상반기에 셔츠와 액세서리 라인을 보강해 다양한 상품 구성과 공격적인 영업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