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딸 나혜진도 배우? 알고보니 영화 '롤러코스터' 속 승무원!

2016-02-15 07: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롤러코스터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견배우 나한일이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실형을 받은 가운데, 그의 딸 나혜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한일의 딸 나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영화 속 나혜진은 추락 위기 속 난관을 헤쳐나가는 승무원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정을영 PD의 아들 정경호, 배우 최주봉 아들 최규환, 故 손창호 감독 딸 손화령 등과 함께 나혜진 역시 배우 2세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나혜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딸바보다. 데뷔할 당시에도 반대가 없었다"며 자신을 믿어준 아버지 나한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나한일은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