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럼엔 지역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 업종전환 희망자, 유망신사업 아이템이 필요한 투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포럼은 중소기업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유망 신사업 아이템 발굴 및 기술의 사업화와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올해부터 신규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기용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신포럼의 목적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신사업 모델을 발굴, 전파하는 역할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하는 한편, 수도권의 새로운 사업을 구미에 유치하고 생산물량 확보를 통한 지역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유망 신사업 아이템과 기술의 사업화 및 투자 기회를 만들고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자금과 기술 부족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