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와 새누리당 교섭단체(대표 심재민 의원)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중인 직원 격려에 나섰다.
심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시의원(김대영, 이승경, 이성우, 박정옥, 원용의, 김필여, 임상곤, 음경택, 서정열, 이보영)은 7일 안양시청과 만안‧동안구청, 안양소방서 등 당직실을 찾아 “모두가 쉬는 설 명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느라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 의장도 “여러분의 노고와 봉사로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더욱 사명감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 및 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