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열풍 ing] 두산건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분양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두산건설이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광주 계림 2차 두산위브'를 분양 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동 총 648가구 규모 재개발 단지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 167가구 △84㎡ 260가구 등 427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국민주택규모인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입주 시기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인근 1km내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와 함께 광주 최대 도심 상권인 충장로가 가까우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대규모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예술의 거리 등 풍부한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총 길이 4.3km 푸른길 공원 산책로가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와 인접한 계림초, 교대부설초, 충장중, 동신중, 광주고, 전남여고, 광주교대, 전남대, 조선대학교 등 명문 학군이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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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은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광주 IC를 이용한 호남고속도로 및 각화 IC를 통한 제2순환로 이용이 편리하다.

광주 계림2차 단지 내에 어린이 놀이터 2개소와 주민운동시설 2개소, 휴게소 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무칩으로 포장된 길이 약 350m의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을 설치하는 등 건강 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반영된다. 앞선 정보화 생활을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수준의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 될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