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이날 새해 첫 일정으로 광주 서구 상무지구 세정아울렛 인근에서 광주시민들과 유권자를 만나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이번 총선을 통해 광주의 변화와 희망을 드리겠다”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그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인 법관을 그만 두고 이제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대장정에 나선다”면서 “광주 시민들과 서구갑 유권자들에게 믿음과 신뢰,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가슴 속 깊이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기석 전 부장판사는 지난 5일 4.13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