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서강준과 친하게 지내자 박해진의 질투가 폭발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1회에서 홍설(김고은)은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는 백인호(서강준)에게 "오빠~"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홍설은 남동생 홍준(김희찬)을 위해 학교를 휴학하라는 아버지 홍진탁(안길강)의 말에 서러움을 드러내며 집을 뛰쳐나오고, 집 앞에서 기다리던 유정을 향해 뛰어간다.
이렇게 만난 유정과 홍설은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늘(8일)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