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발피아노에 잭슨 "아버지가 춤추는 줄 알았다" 은근 디스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갓세븐 잭슨이 방송에서 박진영의 발피아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잭슨은 박진영의 발피아노에 대해 "마마 시상식에서 박진영무대는 아버지가 춤추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제시 역시 "박진영이 야한 춤을 춰 토할 뻔 했다. 피아노 치는 부분에서 좋았는데 다시 피아노를 발가락으로 칠 때 또 못 볼꼴을 봤다. 그런 거 하지마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SBS 'K팝스타5'에서 발피아노를 언급하며 "그게 왜 웃긴지 아직도 모르겠다"며 의아함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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