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나경은은 유재석과의 질문에 대해 "연애시절 방송국에서는 서로 아는 척 안 했지만, 영화를 보거나 집 근처에서 자주 산책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경은은 "눈에 안 띄었을 뿐 연애시절 할 건 다 했다"면서, '누가 먼저 전화번호를 줬냐'는 질문에 "번호를 먼저 주진 않았는데 중간에 누가 있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로제, 브루노 마스와 '유퀴즈' 동반 출연 불발 이유가 비자? …유재석, 아쉬움 표출유재석 "돈 내고 퍼스트클래스 탈 사람 어딨냐" 농담…1등석 경험 공유 #나경은 #런닝맨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