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허찬미, 소녀시대 멤버될 뻔?…과거 고백 '눈길'

2016-02-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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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허찬미[사진=Mnet '프로듀스101'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허찬미의 과거 고백이 화제다.

허찬미는 5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허찬미는 팀 배틀 곡으로 선정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에 대해 "SM 연습생 당시 소녀시대 데뷔 조에서 확정 없이 이 곡 녹음을 한 번 했었다. 실제로 이 노래를 녹음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가 됐었으면 나의 데뷔곡이었을지도 모르는 곡을 부르게 돼 부담되면서도 새롭기도 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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