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 말미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출연하는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고경표는 사막에서 맨발로 덤블링을 하기도 했다.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에서 대 성공을 거두고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김정환 역을, 박보검은 최택 역을, 고경표는 선우 역을 맡았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혜리를 사이에 두고 연적 관계에 놓이기도 했지만 끝까지 우정을 잃지 않아 시청자들을 감동시켰고 혜리와 박보검이 결혼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응답하라 1988’이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출연진들이 펼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의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으로 여겨질 만큼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인기 여행지다. 오렌지색 사막과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유명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선 다양한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