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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사진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02/20160202211149828757.jpg)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사진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출연할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2일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2월 중순에 또 출국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tvN '꽃보다 청춘' 측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귀국 소식을 전하며 “오늘, 납치에서 풀려났습니다. 2월 중순 다시 소환할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2월 중순 추가 촬영을 위해 또 출국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이번 달에 방송될 예정이므로 이는 2월 중순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방송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는 관측도 일고 있다.
이에 앞서 tvN은 지난 달 23일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친구들'을 연기한 안재홍-류준열-고경표가 푸껫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던 지난 22일 오후 '꽃보다 청춘'의 나영석 PD와 제작진에 이끌려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탔다”며 “배우들은 사전 고지 없이 푸껫에 잠복해있던 나영석 PD 등에 이끌려 갑작스럽게 나미비아로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다. KBS '뮤직뱅크' 촬영 일정으로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은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난 직후 KBS 앞에 숨어있던 제작진에게 이끌려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