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주인수 주임원사가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현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윤군32보병사단(사단장 정형희)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32사단 내 장병들은 그동안 십시일반 모금한 돈을 금남면 지역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주인수 주임원사는“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김홍영 금남면장은“군 장병들의 나눔이 이웃에게 커다란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관련기사육군32사단, 6․25전사자 유해발굴 영결식 육군32사단 65주년 국군의 날 맞아 희망나무 한편, 32사단 내 부사관단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금남면 지역 어려운이웃 2가정에 매월 10만원씩 정기 후원하고 있고 한부모가정 내 중학생 1명에게 학용품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설명절맞아 #육군32사단 #이웃사랑실천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