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편의점 덕후, 30가지 반찬 중에서 도시락에서 빠진 반찬 정확히 찾아내 소름

2016-02-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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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능력자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능력자들’ 편의점 덕후가 전주비빔밥 등 편의점 도시락 반찬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편의점 능력자의 능력을 검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편의점 능력자는 30가지 도시락 중 비어있는 반찬과 밥을 맞추었다. 능력자는 도시락을 보는 순간, 어느 회사의 무슨 도시락인지부터해서 빠진 반찬을 정확하게 맞추었다.

이에 제작진은 모회사의 도시락 밥을 맞추는 미션까지 제시했다. 능력자는 일곱 가지 밥이 진열된 가운데서 검은 깨가 가운데에 뿌려진 밥을 정확하게 맞추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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