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사진=휴온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는 지난 2일 한국존슨앤드존슨과 이 회사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의 병·의원과 치과, 약국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국내 병·의원과 약국 등에 리스테린 공급을 시작했다. 리스테린은 125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구강청결제다. 미국치과의사협회(ADA)에서 치태와 잇몸염증을 예방하고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리스테린은 인지도나 판매율에서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대형품목"이라며 "이번 도입으로 큰 폭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암웨이, '글리스터' 포트폴리오 강화…'구강 청결' 넘어 '구강 건강' 시대로봄날 찾아온 입 속 불청객 ‘구내염’…면역력 저하 신호?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미국치과의사협회 #잇몸염증 #존슨앤드존슨 #치태 #휴온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