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설 명절 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 펼쳐

2016-0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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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지난 4일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이해도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덕정시장, 양주역, 덕정역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기, 쓰기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홍보는 2014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읽기, 쓰기 및 위치 찾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새주소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희수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시설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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