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연휴를 맞아 중국증시가 8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휴장한다. [사진=신화통신]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증시가 '춘제(春節.음력 설)' 휴일을 맞아 다음 주 휴장한다.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는 춘제 연휴로 8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휴장, 오는 15일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홍콩증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만 쉰다. 이에 따라 상하이와 홍콩증시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도 문을 닫는다.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투자하는 강구퉁 서비스는 이미 지난 4일부터 중단돼 오는 15일부터 재개된다.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 서비스의 경우 오는 8일부터 중단돼 15일 재개된다. 관련기사금값 상승에 유색금속株 '활짝'…상하이종합 '춘제 랠리'중국 사회과학원 "중국증시 올해 추세적 상승 어렵다" #상하이종합 #중국증시 #후강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