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들이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항공안전을 위해 애쓰는 정비현장을 찾아가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은 설 연휴기간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더욱 바빠진 정비현장의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 등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들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앞서 365일 24시간 내내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정비현장을 찾아가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을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근무하는 각 공항 현장직원을 비롯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운항을 위해 애쓰는 정비사와 운항통제실 직원들에게 한과와 떡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제주항공, 올 1~9월 환승여객 9만9570명…전년比 35% 증가제주항공, 3분기 영업익 395억…전년比 11% 감소 #설 #정비 #제주항공 #LC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