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성에 개방적…아끼면 똥된다" 무슨 말?

2016-02-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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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은 "내가 사실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그때를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성에 대해 엄청 열려서 남자도 너무 좋아졌다. 개그맨 선배가 '어차피 썩어 죽을 몸인데 아끼면 똥된다'고 하더라. 스킨십에 굉장히 자유로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장도연,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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