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는 "성대모사 되는 거 있느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군대에서 억지로 시켜 엄앵란 성대모사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는 배우 엄앵란의 목소리가 아닌 그냥 웃긴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엄앵란인데요"라며 성대모사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도연은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요즘 밀고 있는 비밀 개인기 없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걸그룹 AOA 지민의 성대모사를 해보겠다"며 독특한 보이스의 지민 목소리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