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장사의 신-객주 2015' 37회에서는 봉삼(장혁)과 선돌(정태우) 사이에서 갈등하는 민영익(안재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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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은 보부상의 규율로 길소개(유오성)를 단죄하기 위해 보부상의 단을 연다. 이에 선돌은 조소사(한채아)의 죽음에 배후에 개똥이(김민정)가 있었다는 자백을 듣기 위해 길소개를 추궁하고, 개똥이는 그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