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권영순 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이 건설근로자공제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공제회는 3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29회 출신인 권 신임 이사장은 고용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 관료 출신으로 고용부 노사정책과장, 광주지방노동청장, 고용평등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권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4일 개최될 예정이다.관련기사건설고령화 해법 'PC' 시장…얼어붙은 수요·원가 인상에 '흔들'어느 건설노동자의 퍼펙트 데이 #건설근로자공제회 #고용노동부 #권영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