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는 한경읍과 한림읍, 애월읍에는 단 한곳도 야간에 응급진료를 담당할 의료기관이 없다고 꼬집었다.
때문에 야간에 산모가 출산을 하거나 뇌졸중과 심장마비 같은 시간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제때에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앞으로 한림지역에 야간응급센터를 설치하면 한림은 물론 한경과 애월지역에서 뇌졸중, 심장마비, 산모 등이 치료시간을 놓쳐 위험에 빠지는 경우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