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시가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병률이 높은 5대 질환에 대해 검진비와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5대 질환은 ▲인공관절 ▲척추 ▲어깨질환 ▲전립성비대증 ▲심혈관중재술 등으로 수술비를 포함한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이하 중 65세 이상 또는 1~3급 장애인 등이며, 수술은 해당 질환에 따라 천안, 서산, 공주, 홍성의료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무료검진은 물론 재활치료와 사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서울시 에너지 효율화 및 사회공헌 협력 MOU #5대질환 #당진시 #수술비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