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 블루투스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 집 밖에서 키패드를 누루거나 지문인식을 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 원터치로 현관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집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문을 여는데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게이트맨 사용자는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만 별도로 구매한 뒤, 사용중인 게이트맨 도어록의 배터리 커버를 열고 통신팩 슬롯에 끼운 후,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고 등록하기만 하면, 구형의 디지털도어록을 최첨단 스마트도어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 밖에 푸시풀, 지문인식 등 최신 기술을 모두 적용한 프리미엄도어록 ‘A330-FH’도 함께 출시했다. A330-FH는 카드 키와 지문인식 키 기능 외에도 터치하기 쉽고 편리한 터치타입의 곡면 키패드를 도어록 상단에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