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를 앞두고 칭다오 유명 예술가도 병신년(丙申年) 새해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중국 칭다오 지모(即墨)시의 민속예술가인 황쉬(黃旭) 씨는 음력설과 원숭이해 새해맞이 기념으로 조롱박에 서유기의 주인공 미후왕(美猴王·손오공)을 그린 작품 100여점을 최근 공개했다. 중국 민속 예술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각기 다른 조롱박에 다른 모습으로 정성스럽게 그려진 손오공은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다. 관련기사2015년, 해양도시 중국 칭다오 경제 성적표는?中 칭다오, 지난해 특허 취득건수 5000건 돌파 #손오공 #중국 #춘제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